'원주역 흉기난동' 온라인 예고글 10대 자작극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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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인터넷상에 올린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밤 11시 영월에 거주하는 A(17) 씨를 협박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원주역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하고 마치 이를 발견한 것처럼 제보하며 SNS상에 퍼뜨렸다.
지난 5일 새벽 2시18분께 ‘6일 오후 6시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내용의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하는 각종 협박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987121?sid=102
강원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밤 11시 영월에 거주하는 A(17) 씨를 협박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원주역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하고 마치 이를 발견한 것처럼 제보하며 SNS상에 퍼뜨렸다.
지난 5일 새벽 2시18분께 ‘6일 오후 6시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내용의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하는 각종 협박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98712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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