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시어머니 폭행 30대 며느리 벌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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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시어머니 폭행 30대 며느리 벌금 30만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kjs12@news1.kr
A씨는 지난 2021년 9월 18일 대전 서구 소재 시어머니 B씨(65·여)의 집에서 B씨에게 욕설을 하고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라며 B씨의 머리채를 잡으려 하고 B씨를 향해 리모컨과 종이상자를 집어던져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남편이 손목을 잡아 이를 뿌리치려다 들고 있던 물건이 날아갔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http://www.news1.kr/articles/?514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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