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6개월 이하 영아 전담 돌보미 양성…3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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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중랑·서대문·마포·구로·강남·강동 6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영아 돌보미는 기존 아이돌보미 중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을 보유했거나, 돌봄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60명을 선정했다.
기존 아이 돌보미 교육 외에도 8시간의 영아 필수교육과 매 분기 아이돌봄 특별 감성교육(3시간)을 이수하도록 해 영아에 대한 전문지식과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영아 돌보미는 활동 시간당 1000원씩 인센티브(한달 최대 10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다만 한달에 60시간 이상 영아를 돌봐야 한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2023년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800명, 2024년 900명, 2025년 1000명으로 매년 100명씩 영아 도보미를 증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과 비용은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와 동일하다. 만 3~36개월 이하 영아 가정이 시간제,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을 관할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자치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영아 돌보미를 우선 연계시켜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naver.me/xueATW7m
영아 돌보미는 기존 아이돌보미 중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을 보유했거나, 돌봄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6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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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돌보미는 활동 시간당 1000원씩 인센티브(한달 최대 10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다만 한달에 60시간 이상 영아를 돌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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